서울시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출산·양육 지원의 일환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50억 원 기부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가구당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기존의 영업기간 요건이 폐지되어 이제 막 창업한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 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은?
이번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은 육아와 생계를 병행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가정당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KB금융그룹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기존에 요구되던 ‘영업기간 1년 이상’ 조건이 사라져 창업 직후에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또는 종사자 중,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기본적으로 자녀 1명당 최대 360만 원, 자녀가 2명인 경우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되며, 단순한 아이 돌봄 뿐만 아니라 가사 돌봄 서비스까지 포함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용 및 신청 방법 알아보기
이번 지원 사업은 기존의 아이 돌봄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청소·세탁 등의 가사 돌봄까지 포함하여 육아에 따른 부담을 전반적으로 덜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월 이용 시간 제한도 폐지되어 보다 자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은 6개월간 최대 360만 원이며, 자녀가 두 명 이상일 경우 최대 5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약 4주간 서류 접수가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신청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진행되며, 앱 내 ‘서울상공인 탄생원 프로젝트’ 배너를 통해 신청 화면으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서류 접수 후에는 심사를 거쳐 5월 8일에 최종 지원 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안내 및 문의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 – KB스타뱅킹 앱 활용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은 오직 KB스타뱅킹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앱 내 ‘서울상공인 탄생원 프로젝트’ 배너를 선택하시면 신청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홈 화면이나 세부 목록에서도 해당 배너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접근이 어렵지 않습니다.
신청 과정은 간단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필요한 서류만 사전에 준비하신다면 누구나 손쉽게 접수하실 수 있습니다. 비단 서울시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원 조건 및 주요 혜택은?
서울시는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3종 세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아이돌봄 서비스는 그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두 가지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과 휴업 손실 전대 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 조건으로는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일 것, 자녀는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을 것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영업 기간 기준이 없어졌기 때문에 창업 초기의 소상공인도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많은 자영업자 및 종사자분들이 이 제도를 보다 쉽게 활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정보를 관심을 갖고 잘 확인하셔서 지원 혜택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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